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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시사

AI를 접목한 마케팅 - 롯데리아

롯데리아, AI 기술 활용 ‘내가 생각하는 리아 세상’ 인증 이벤트 진행

15일까지 ···인스타그램 참여 가능
AI기술 활용··· 불고기 포텐 버거에 대한 키워드 AI그림으로 변환
LG틔운 오브제 컬렉션, 플레이스테이션5 등 ‘풍성’한 선물 함께 증정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5일까지 신제품 ‘불고기 포텐 버거’를 주제로 자신이 생각한 키워드를 AI 그림으로 변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롯데GRS] [마일드경제 문규희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5일까지 신제품 ‘불고기 포텐 버거’를 주제로 자신이 생각한 키워드를 AI 그림으로 변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롯데리아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뒤 롯데리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 속 ‘내가 생각하는 리아 세상’ 프레임을 캡쳐하여 저장한다. 캡쳐한 프레임 내 불고기 포텐 버거를 보고 떠오르는 맛있는 키워드들을 기입한다.

필수 해시태그(#롯데리아, #불고기포텐버거, #내가생각하는리아세상)를 작성하고 롯데리아 공식 계정을 태그 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로 업로드 하면 참여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의 키워드를 AI 그림으로 바꿔준다.

당첨자들에게는 AI 그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선물의 경우 지난 1주차부터 3주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까지 포함해 추첨을 통하여 LG틔운 오브제 컬렉션, 천우희 친필 사인,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스탠다드 에디션, 롯데리아 모바일 금액권 등을 증정한다. 8월 26일에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당첨자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의 아이템인 ‘불고기 포텐 버거’버거의 한식화를 주제로 국내 식재료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제품이다. 크리스피 불고기 토핑을 올려 불고기의 육즙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했으며 매실장아찌를 모티브로 한 깻잎 매실청 소스는 불고기의 풍미를 높여 한국적인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해 AI 뮤직캠페인에 이어 AI를 활용한 참신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롯데리아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오프라인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출처 : 마일드경제(https://www.todaymild.com)

 


▶요약/ 생각 

1. 롯데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컨텐츠를 모두 올렸다.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 키워드 스토리 (왼), 매주 스토리 몇개를 뽑아서 키워를 AI로 만든 사진(오)

 

2.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꾸밀 수 있어서 이벤트 참여률을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사진에 직접 키워드를 추가하고 나만의 방식대로 맛을 표현하고 스티커 또한 부착할 수 있다. 고객들의 참여를 높이고 고객들 또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 같다

 

[고객이 재미를 느끼는 요소]

-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을 키워드에 작성한다. 

- AI 사진으로 만들어진 키워드를 볼 수 있다. 

- 뽑히면 경품까지 받을 수 있으며 롯데리아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AI사진을 이용해서 다시 '불고기 포텐 버거' 게시글을 인스타에 게시할 수 있다. 

-고객들을 직접 참여시켜 브랜드 충성심을 높일 수 있다. 

3.'불고기 포텐 버거'는 무엇인가요? 

'불고기 포텐 버거'는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이후 잘 팔렸다. '불고기 포텐 버거'와 '우이락 고추 튀김'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메뉴이다. 국내산 청양고추, 깻잎, 매실을 활용하여 만든 K버거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49172

 

2030세대 반했다, 롯데리아 ‘우이락 고추튀김’ 판매량 90만개 돌파

롯데GRS는 롯데리아 ‘우이락 고추튀김’ 판매량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9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6월 ‘우이락 고추튀김과’, 지난 7월 ‘불고기포텐버거’을 출시했다. ‘

n.news.naver.com

 

4. '리아'라는 이름은? 

LOTTERIA 에서 'RIA'를 활용하여 대표메뉴들의 명칭을 변경했다. 

'리아 세상','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은 모두 롯데리아의 이벤트와 메뉴명이다. 모두 다 '롯데리아'에서 '리아'를 사용하여 고유의 롯데리아만의 것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처음에 '리아 불고기' 메뉴 이름을 보고 요리법 이름이 '리아'인 줄 알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815607

 

"'리아 불고기'가 뭐야?"…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이름 바꾼다

"'리아 불고기'가 뭐야?"…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이름 바꾼다, 새 슬로건 'TASTE THE FUN' 발표 시그니처 네임 '리아' 활용해 대표 메뉴 이름도 바꾸기로…'새우버거'는 '리아 새우'

www.hankyung.com

 

 

5. AI를 마케팅 캠페인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롯데리아는 고객들이 뽑은 키워드를 AI로 만들어 '불고기 포텐 버거' 관련 사진을 모두 AI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HSAD는 AI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출시했다. 

 

AI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양질의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3057100003?input=1195m

 

"광고도 만드는 생성형 AI"…HSAD, 업계 최초 상용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HSAD는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업무 전반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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